소사본동 한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 알고 싶은 소사본동 다원한의원/ 부부 한의사 운영 부부 한의사라니 남들이 들었을 땐 너무 멋있어 보이지만, 집에서도 보는데 직장에서까지 보다 보니 서로 부딪힐 일이 생겨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것 같다. 다원 한의원 블로그를 찾아가 보니, 남편 분은 부천역 근처에 행복한의원으로 서로 직장은 분리하셨더라. 필자는 이번 설에 아기 돌보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냉동식품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런지 설 당일에 아침부터 구토를 세 차례나 했었다. 남편도 아픈 상태로 갈 수 있는 병원이 애매하다며 같은 날 이 한의원을 먼저 다녀왔다. 계속 두근거리던 심장이 조금 나아졌다며 추천해 줬다. 다행히 설에도 베이비 시터님께서 와주셨는데, 평소 같은 모습이 아닌 아파서 말수가 적어진 내 모습을 보고 놀래시더라. 아기를 맡기고 한의원까지 걸어가는 길에서도, 너무 춥고, 아프고 힘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