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답지 않은 현실 애개육아, 말티푸 뭉치와 희희의 일상. 애개육아 아기를 낳았을 때 당시엔 아기보다 강아지인뭉치에 대한 애정이 더 강했던 나.. 그러나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도 점점 예뻐졌다. 역시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큰 것 같다. 아기가 100일 되기 전까지 아기가 면역력이 적어 거의 베란다에 갇혀서 지내다시피 했던 뭉치… 강형욱 님 집처럼 마당 있는 집이 부럽다.. 뭉치가 말티푸라 정말 다행이다. 필자는 청소를 깔끔하게 하는 타입이 아닌데.. 말티푸라 그나마 털이 잘 안 날리는 편이다. 청소 열심히 해서 아기랑 강아지 둘 다 안아파야 하는데… 하얀 강아지의 표본같던 뭉치는 ㅜㅜ 아기랑 같이 키우면서 자주 관리가 어려워 점점 꼬질꼬질해지는 중이다… 미용실 다니는 것도 일이라 앞으론 유투브 등 강아지 미용 수업이라도 보면서 집에서 직접 바리깡으러 털을 밀어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