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팀버튼 그가 돌아왔다! 넷플릭스/ 웬즈데이/ 웬즈데이 감상문/ 제나 오르테가(스포있음 :)) 아기가 보려고 하고 있어, 웬즈데이 이거 아기가 보면 안 돼, 너무 잔인해…라고 남편에게 말하면서 아기를 내버려두고 뒷 내용이 궁금해져서 마지막화까지 빠르게 달렸다. (여기 나쁜 엄마 추가요) 넷플릭스 썸네일은 이렇다… 똑똑하고 비꼬는 것에 도가 튼 웬즈데이 아담스. 암울함을 풍기는 그녀가 네버모어 아카데미에서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새 친구도 사귀고, 앙숙도 만들며. 웬즈데이는 우울하고 시니컬한 성격이라(그리고 수영장에서 피라니아를 풀어놓을 수 있는 멋진 실행력) 절대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인생에 절대로라는 법은 없다. 궁금하다면 그녀의 친구 사귀는 방법을 시청해 보라~ 내용이 잔인한 건 아니나 잘린 손 씽이라는 캐릭터도 그렇고 여러 씬들에서 오싹함을 느낀 나는 감독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