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 동물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 강아지 호텔 추천 / 쁘띠독/ 강아지 미용/ 강아지 스파/중동 강아지호텔 부천 강아지 호텔 임신 후기, 뭉치를 장기간 맡길 호텔 고르느라 바빴던 기억이 난다. 화가 삼촌이 삼촌네 강아지를 호텔에 맡겼다가, 강아지가 제대로 못 걷게 된 이야기를 들었었다. 실제로 쩔뚝거리는 모습이 보기도 해서 나름대로 강아지 호텔 고르기를 신중하게 했다. 호텔이라는 명분 아래 좁은 우리 같은 공간에만 갇혀있는 게 싫더라. 그래서 일정에 맞춰 빠르게 옥길동 보우 동물병원에서 중성화도 진행했다. 쁘디독은 밤에만 개인실에서 자고 낮에는 다른 아이들과 놀 수 있도록 풀어놓는다고 한다. 가져간 사료만 줘서 엄한 음식 먹었다가 탈 날 위험도 없어서 좋더라. 참고로 네이버 카페 강사모에 찾아보면, 강아지 호텔에 맡겼다가 호텔에서 준 이상한 캥거루 수제 간식을 먹고 탈 나 영구 병원행이 되었다는 무시무시한 글.. 더보기 뭉치 구토로 옥길동 동물병원 방문/ 미니도미빵(붕어빵)/강아지 구토/ 사료 안먹음/ 항구토제/ 위장보호제 처방 강아지 구토 약 한 두 달 정도 3일에 한 번씩 가끔 토하길래, 지금까지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 이물질 검사차 엑스레이 찍고 약(소화제) 정도만 처방받아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왕성한 식욕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오늘은 특히 아침부터 구토를 2~3차례 하고, 사료에 별 반응도 없어 심각해 보였다. 차를 타고 우리 집에서 조금 먼 옥길동 동물병원에 다녀왔다. (강아지 응가가 괜찮고 유기농 아기간식이니, 좋은 재료의 아기 이유식 남은 거니 강아지 줘도 괜찮겠지 한 게 화근이었다. ) 자동차 안에서 병원 외관을 확인한 뭉치는 목이 살짝 간 상태지만, 소름 끼치게 여기가 싫다고 울부짖었다. 뭉치를 개시트에서 내렸는데 뭉치의 몸은 벌써 바짝 긴장되어 있었다. 병원에 들어가니 이미 대기자가 두 명, 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