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음식 배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심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2건만 했는데... 수입 공개/음식 배달알바/ 차팡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앱 서희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에 와서 후다닥 식사를 마쳤는데도 정오 12시를 지나지 않았더라. 몸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서 때는 쿠팡 배달파트너 앱을 켰다. 바로 배송 건이 잡혔다. 첫 번째는 고기 냉면집이었다. 가게에 도착하자 사장님이 일부러 그때부터 찐만두를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 넣어주시더라. 그 정도의 섬세함이면 한 봉투에 다 담지 말고 찬 것과 따뜻한 음식을 따로 나눠 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아이유의 밤편지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배송지에 도착했다. 부천에서 가까운 구로에 있는 곳이어서 도착까지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다. 배송지는 초록문의 철물을 다루는 회사였는데, 배달해야 하는 곳은 2층에 있었다. 계단이 좁고 경사가 져서 내려올 땐 조금 무섭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