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찐강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털찐 강아지/ 봄맞이 준비/ 강아지 이발/ 강아지 셀프 미용/ 강아지 셀프 컷팅/ 강아지 미용가위/ 강아지 클리퍼/ 강아지 미용 3월에 되면 희희가 어린이집에 가게 된다. 봄을 기다리던 나는 아무래도 뭉치에게도 봄이 오길 바랐나 보다. 털이 많아서 다른 사람이 보기엔 털이 쪘다고 오해받던 우리 집 마른 강아지 뭉치... 아기를 돌보며 이전에도 군데군데 엉킨 곳을 잘라보긴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제대로 털 찐 강아지 뭉치 게다가 아기를 두고 집에서 강아지 컷팅만은 하지 말아야지 홀로 생각해왔었다. 강아지 미용 가능한 시간이 언제인지 동물병원으로 문의했더니 나중에 연락 준다고 하더라. 그러나 직후에 아기가 깊게 잠이 들어서 급 충동적으로 강아지 클리퍼를 들었다. (오래전부터 이렇게 하고 싶었다) 남편은 걱정된다며 계속 쳐다보더라. 클리퍼가 충전이 덜 된 상태라 원래 무선으로 이용 가능한 제품이지만, 이번엔 전기선을 이어 충전하면서 사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