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아니어도 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아보지 못한 당신, 이 모든 일의 원흉 (67화~70화) 알아보지 못한 당신? 드디어 알아보게 된 당신, 그러나... 회윤은 뭐가 그리 두려웠는지 청운에게 강안영과 만나면 잘 위로해서 다시 자살을 하지 않게 하라고 부탁한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일한 가족인 형수, 유청운과 재회하게 된 강안영. 그들로부터 학대받지 않았냐며 형수의 안위부터 묻는다. 조카는 어떻게 됐는지 묻자, 강나라가 참패하고 사방이 불안해서 아이는 잃은 지 오래라고 한다. 강안영은 눈물을 흘리며 본인과 같은 아픔을 가진 형수를 꼭 껴안고 위로한다. 안영은 부모님과 오라버니가 그립다며, 남은 유일한 가족은 형수님 뿐이라고 전한다. 안영은 이제 남은 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동안 형수님을 잘 지키겠다며 속으로 다짐한다. 안겨있던 유청운의 눈빛이 순간 차갑게 바뀌더니 고통스러워 하는 안영.. 더보기 알아보지 못한 당신 결말까진 아직 멀었다. ( 56화~66화) 알아보지 못한 당신 결말, 최종화는 아직... 회윤은 의원에게 송이의 상태를 묻는다. 송이 아씨는 이미 너무 많은 학대를 받아 몸이 허약해진 지 오래인데 + 독 중독 + 놀람까지 알파로 더해져서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회윤은 멀쩡하던 사람이 왜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냐 ( 백송은 허약을 넘어서 우람하고 건강해 보이는데... )고 화를 내며 의원의 멱살을 잡는다. 송이를 낫게 하지 못하면 송이와 함께 죽으라며 의원을 내동댕이친다. 의원은 가짜 송이를 낫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딱 한 가지 있지만 재료를 구하기 워낙 어렵다고 한다. 국고엔 진귀한 재료들이 얼마든지 있으니 마음대로 쓰라는 회윤. 의원은 국고에 없는 재료라며 백송을 낫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재료는 여인 몸속의 신선한 자하거(태반)이라고.. 더보기 알아보지 못한 당신 줄거리 (48화~55화) 알아보지 못한 당신 줄거리 빨래방의 시녀들이 임신한 안영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도 저러면 "송이가 좋아할 것이야" 라며 굳이 시녀들을 막지 않는 회윤(어휴 작가야... 시청자들이 남주에 대한 애정을 정령 1도 없게 만들려는 것이야?!)은 제 갈 길만 가기 바쁘다. 그러나 이런 안영의 비참한 신세에도 한 줄기 빛이 있었으니, 바로 어멈이다. 시녀들이 안영에게 넘겨버린 많은 빨래들을 눈 오는 추운 날에도 직접 해버리며 안영은 들어가 쉬라고 한다. 안영은 아무래도 아기가 태어나도 본인은 오래 못 살 것을 직감했는지, 아기를 어멈에게 키워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어멈은 슬퍼하는 안영에게 태어날 아기를 위해 붉은 아기 자수 옷을 짰다며 보여준다. 그렇게 차갑게 식어버린 안영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둘의 유대.. 더보기 중드 "알아보지 못한 당신" 줄거리 정주행중 (12화부터 25화까지 줄거리), Shortmax 인기드라마 알아보지 못한 당신 줄거리틱톡 라이트 15초짜리 광고를 열심히 보다가... "알아보지 못한 당신" 마라맛 영업에 넘어가서 넥슨보다 더 현질 유도하면서 숏츠 드라마로 회마다 약 5분 정도 보여주는 가성비가 창렬 한 shortmax 앱을 깔게 되었다. 앱 자체의 메뉴 이동만으로 기본적으로 나오는 광고도 깔려있으면서 무섭도록 현질 유도하는 앱이다. 무려 일주일 자유권은 2,9000원이나 한다. (이걸 결제하느니 넷플을 3개월 결제하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이다. ) 하루에 10개까지 메인 광고(약 30초)를 볼 수 있고, 그러면 광고 한편당 한 편씩 잠김이 열리긴 하지만 현질 유혹이 강렬하다. 제가 광고 봐가면서 뒷 내용을 적어드릴 테니 그 무서운 앱을 부디 깔지 않도록 하시길...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더보기 찰나였지만 영원한 우리들의 순간, 울진 않았지만 마음속으론 울면서 봤다. (스포 듬뿍 담음) 더 퍼스트 슬램덩크 반 아이들이 H.O.T 파와 젝스키스 파가 나눠져서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던 시절... 바야흐로 중학생 때인가. 교과서는 사물함에 넣고 다녀도, 만화책만은 가방 안에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중 유독 좋아했던 게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한 드래곤볼.. 그리고 중학생 때는 슬램덩크, 만화 잡지 윙크가 나의 한 시대를 풍미했었다. 덕택에 농구엔 하나도 관심 없던 내가 중학생 때 강백호 덕에 드리블을 연습하고 두고 오는 슛은 연구했었더랬다. 그 땐 내가 너무 어려서 차가운 서태웅만 좋아하고 바보 같은 강백호에게 별 눈길도 주지 않던 소연이가 괜스레 원망스럽기도 했더랬다. (하지만 나라도 그랬을 것 같다. ㅋㅋ) 시간 지나고 생각해 보니 백호에게 농구라는 끝내주게 재밌는, 인생을 걸 수 있는 스포츠를 가르쳐준 소연.. 더보기 고독한 훈련사 / 강형욱 독큐멘터리/ 힐링방송/ 티비엔 방송/ 그 외 잡담 실제로 고독하지 않은 고독한 훈련사 이미 14회나 방영했던데 오늘 처음 봤다. 개는 훌륭하다는 개그맨을 배치해서 개그색도 짙었다. 또한 가급적 치밀하게 훈련시키고 사고를 예방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알고 싶지 않았던 불편한 진실을 보여줄 때도 있었고, 보는 견주로 하여금 경각심이 드는 동시에 좋은 견주가 되어야겠다 하는 교훈도 주는 좋아하는 장수 프로그램이었다. 강형욱표 힐링 독큐멘터리 그러나 고독한 훈련사는 강형욱이 견주들을 찾아다니며 개와 만나게 된 사연 등을 듣고 자연스럽게 그저 흘러가는 힐링 프로그램이었다. 훈련사 강형욱은 자연스럽게 인터뷰도 잘하는 것 같다. 마치 강형욱이 진행하는 개가 나오는 나는 자연인이다 포맷을 보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밥도 먹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요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