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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전업주부는 일하고 싶어

Buildbox 빌드박스 VS Gdevelop의 차이점 Buildbox VS Gdevelop 차이점. 최근 부라더 TV를 보면서 Gdevelop(이하 G디벨롭)을 처음으로 이용해 봤는데 나는 사실 전에 비슷한 게임메이커 프로그램인 빌드박스를 사용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좀 더 프로그램을 이해하기 수월했다. 모두 노코딩 게임 개발 도구여서 어떤 도구를 사용할지는 본인 선호도, 어떤 종류의 게임을 만들 지에 달려있다.   Gdevelop과 빌드박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빌드박스는 유료인 경우를 앱을 공유로 내보내기 어려운 점이고, G develop은 대부분 무료 인터페이스 이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 번은 공짜로 앱을 공유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나 같은 가난 유저에게 있어 G디벨롭이 압승이었다. ㅎ.. 더보기
Buildbox 환불 / 구독취소 버튼을 사이트 내에서 숨겨버린 Buildbox, 올해 반강제로 구독하게 된 사연 Buildbox 구독취소 하려면... 갑자기 내 메인 통장에서 10만 원 이상의 돈이 빠져나갔다. 밤낮 가리지 않고 그놈의 monimo 포인트(약 18원 상당) 모아보겠다고 오천보 바득바득 채우는 내게 어째 이런 일이... 길 가다가 세게 뒤통수라도 맞은 느낌이었다. 알고 보니 보다 쉽게 App game 만드는 프로그램인 빌드박스를 구매하고 구독취소를 깜빡한 지 1년이 지난 것이었더랬다. 쌀국의 AI 그림 생성 프로그램인 미드저니는 선결제돼도 실제 사용 내역이 없다면 환불이 가능했었나? 그런 혜택을 받은 적이 있어서 쌀국 프로그램의 위엄을 믿고 마음속에 김장처럼 묵혀뒀던 Buildbox 사이트를 찾았다. 까짓 거 취소하지 뭐... 그런데 없다. 아무리 찾아봐도 검색해 봐도 구독취소 버튼이 안 나온다. 아.. 더보기
미드저니 구독 취소 방법 (Midjourney Cancel Plan) 글을 쓰려는 내내, 필자의 강아지 뭉치가 밥을 먹지 않고 배에선 꼬르륵 소리를 내고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인다. 밥을 줘도 왜 안 먹고 내 옆에만 있으려는 건지.. 바보 강아지 같으니. 컬러링북은 포화시장이 되어서 그런지, https://www.amazon.com/dp/B0C91DKY4G?ref_=cm_sw_r_apin_dp_8H9PX93DMFD25H2RTYJ5 Amazon.com Enter the characters you see below Sorry, we just need to make sure you're not a robot. For best results, please make sure your browser is accepting cookies. www.amazon.com 미드저니를 통해 만든.. 더보기
보험 전화와서 피곤하다면 이 멘트만 기억해두기 잦은 보험 영업콜로 인해 머리가 피곤하지만 막상 고객센터에 연결되기까지 대기하고 시간 소요될 것이 피곤한가 그렇다면 연결올 때 둘러댈 수 있는 이 멘트를 기억하자. 보험설계사인 필자는 이 멘트를 들었을 때 할당된 당신의 db를 칸에서 지워버리고 싶어 진다. 설계사가 알려주는 보험 전화로 피곤할 때 멘트 첫째, 병원관계자여서 보험이 필요 없다고 하자. 설계사는 이 말을 기억해 뒀다가 당신에 대해 재연락을 머뭇거릴 것이다. 두 번째, 최근 암에 걸렸다고 하거나 최근 한 달 내 의사로부터 추가 검사 소견을 들었다고 하자. 막 예외조항이 있으니 어떤 암인지 확인해 보겠다 하면 제자리암, 기타 피부암, 소액암(?) 이런 자잘한 암 말고 큰 거에 걸렸으니 다신 연락 하지 말라고 멘트 한마디 더 추가해라. 추가소견은.. 더보기
마치 책으로 하는 비트코인 같은 우리집은 도서관(책테크) 우리 집은 도서관 앱에 대하여... 위대하신 "절약왕 정약용"님 채널에서 "우리 집은 도서관" 앱을 추천하길래 처음 알게 됐다. 이 앱의 시스템은 단순하다. 누군가 책을 빌려가면 그 비용을 원 책주인과 앱이 반반씩 나눠갖는 시스템이다. 더 이상 책은 당근 하지 말고 "우리 집은 도서관"을 하라는 유튜버 정약용 님의 소중한 가르침을 받들어 집에 있는 책, 보는 책까지 꺼내가며 위탁 도서로 총 10권을 보냈다. 어차피 집에 있어도 잘 안 볼 책들인데 때 맞춰서 잘 보낸 것 같다. 약 한~2달 전, 정약용 님의 영상을 통해 위탁된 도서가 10배 이상 늘어나는 바람에, 이 앱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헌 책은 더 이상 위탁을 받지 않기로 했다. 앱을 켜면 상단에 위탁 추가신청 일시 중단 안내 글귀를 확인할 수 .. 더보기
엄마의 부업,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대공개 엄마의 부업,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대공개 블로그 수익은 무슨... 회사 사람들이랑 식사 중에 블로그 한다니까 돈을 잘 버는 줄 알길래... 그 점에 착안해서 어그로성 유튜브 썸네일을 만들어 봤다. 남편이 아기 돌보는 동안 급하게 썸네일을 만들다 보니 더글로리의 이사라 같은 흐리멍덩한 눈빛의 이상한 사진으로 캡처하게 되었다. 수익은 똥망똥망 개똥망...이다. 1일 1 포스팅도 안 되는, 게다가 이 전보다 조회 수가 덜 나오는 블로거에게 구글은 하루에 10원 땡전 한 푼 주는 자비도 없었다. 진정한 양육 강식의 세계인가.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봐야지. 흑흑... 다시 클래스 101의 리뷰요정 리남님 블로그 강의를 들어봐야겠다. 난 인생에서 뭔가 끈덕지게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선택과 집중"이라.. 더보기
점심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2건만 했는데... 수입 공개/음식 배달알바/ 차팡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앱 서희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에 와서 후다닥 식사를 마쳤는데도 정오 12시를 지나지 않았더라. 몸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서 때는 쿠팡 배달파트너 앱을 켰다. 바로 배송 건이 잡혔다. 첫 번째는 고기 냉면집이었다. 가게에 도착하자 사장님이 일부러 그때부터 찐만두를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 넣어주시더라. 그 정도의 섬세함이면 한 봉투에 다 담지 말고 찬 것과 따뜻한 음식을 따로 나눠 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아이유의 밤편지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배송지에 도착했다. 부천에서 가까운 구로에 있는 곳이어서 도착까지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다. 배송지는 초록문의 철물을 다루는 회사였는데, 배달해야 하는 곳은 2층에 있었다. 계단이 좁고 경사가 져서 내려올 땐 조금 무섭더.. 더보기
위탁만 보내면 간단히 끝/ 전업주부 부업/ 우리집은 도서관/ 위탁 도서 신청 우선 깔고 보자, 우리 집은 도서관앱 https://youtu.be/QW9lvBdj2aY 절약왕정약용 채널을 보다가 말이 안 되고 어이가 없는 영상을 발견했다. "부업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요. 시간과 노력이 적게 들어가는 부업을 알려주세요." 이런 문의였다. 그래서 속으로 정약용 님 저런 사람은 혼내주세요. 날로 먹으려고 하네 생각하고 있는데 정약용 님이 말하길 "있지 왜 없어?"라는 영상이었다. 가르쳐주신 어플을 우리 집은 도서관이라는 앱인데 하단의 "내 도서관-위탁 도서 신청"하면 위탁이 가능한 책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바코드 촬영, 키워드 검색, 전집 검색으로 할 수 있다. 위탁을 맡겨놓고 모르는 우도샵의 회원이 내 책을 빌려갈 때마다 빌리는 수수료 일부를 받게 되는 시스템이다. (나는 꼭 작.. 더보기